諾小瑪的雜記簿

'계약만료' 신혜성, 신생기획사 라이브웍스에 새 둥지

마이데일리 | 임이랑 | 입력 2009.07.22 09:41

[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가수 신혜성이 6년간 몸담았던 소속사를 떠나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신혜성은 2009년 5월 굿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되며 신생기획사 라이브웍스 컴퍼니와 3년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신혜성은 지난 5월 31일 라이브 콘서트를 끝으로 굿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음반, 공연, 해외활동 등 전반적인 연예활동을 라이브웍스 컴퍼니와 새롭게 시작한다.

라이브웍스 컴퍼니를 설립한 이장언 대표이사는 신혜성의 전 소속사 굿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본부 이사 출신이다. 이 대표는 신화의 첫 공연부터 오랫동안 신혜성의 국내외 음반활동과 공연 등을 도맡아왔던 최측근이다.

신혜성은 "음반 활동과 국내외 공연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신혜성이라는 가수에 대해 가장 잘 아는 파트너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 대표이사는 10여년 동안 함께 해 왔던 만큼 누구보다 믿을 수 있고,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서 큰 힘이 될 것으로 판단해 함께하게 됐다"고 소속사를 옮긴 이유를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굿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되기 전부터 파격적인 계약금 등을 제시하며 러브콜을 보낸 제작사가 굉장히 많았음에도 라이브웍스 컴퍼니의 비전을 믿고 따라와준 신혜성에게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신혜성은 오는 8월 중국 상하이, 일본 오사카, 도쿄 공연 등 세 번째 아시아투어를 끝마친 후 오는 10월 일본에서 정식으로 첫 음반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한다.

新聞出處
[가수 신혜성. 사진제공=라이브웍스 컴퍼니]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모바일 마이데일리 3693 + NATE/magicⓝ/ez-i
-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諾小瑪有話說)

新聞的大義是說~~申彗星跟GOOD的合約5月31號到期了~~
他已經另跟Live Works Company簽了3年約
講真的~~自從去過10週年之後
回來我沒有一天不安堆好公司的
所以看到這個消息~~我有一種~~終於等到了的FU
再加上申彗星只簽3年
整個跟我之前還有ONI在算的一樣
4個人自組公司了
兩個人的簽約時効剛剛好是在其他人當完兵結束(如果M跟J還有AN不延役的話...)
整個合體有望啊!(大灑花)

至於神話團體約的問題...按我算...也應該是到期的  XDD  (不會笨到簽死約吧?XD)
總而言之~~GOOD GOOD再見~~不~~是不見

P'S另感謝可愛的LYN~~第一手在噗浪分享這個消息
你知道的吧!諾小瑪愛死妳了~~呵呵呵呵!
還有~~我會幫你祈禱小白不要去你家白目的